윌 스미스 부부 "우린 블랙핑크 팬♥︎"..子 제이든 이어 직접 '코첼라' 방문응원[★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4.21 09: 28

할리우드 배우 겸 래퍼인 윌 스미스가 아내와 함께 블랙핑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윌 스미스는 21일 자신의 SNS에 "Me & Jada are officially fans! (나와 아내는 공식적인 팬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와 윌 스미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윌 스미스 부부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

블랙핑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공연장에서 공연을 꾸몄다.
윌 스미스 부부는 이날 공연에서 직접 블랙핑크를 만나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들 제이든 스미스 역시 12일 공연에 이어 또 한번 블랙핑크를 찾아 힘을 북돋은 것으로 알려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윌 스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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