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루푸스 병으로 인해 부은 얼굴이다. 최준희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달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안 좋다기 보다는 질병에 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난치병 중에 루푸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 병에 걸려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