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오빠가 싸움 잘하게 생겼다고" 英서 터진 반전 매력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2 06: 51

배우 박신혜가 오빠와의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싸움 잘하게 생겼다고 했다. 고마워. 칭찬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검은 가죽 재킷에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보이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신혜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박신혜는 친오빠와 박신원을 만나기 위해 영국을 방문,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몇 달만에 만났지만 여전히 티격태격한다며 현실 남매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박신원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과거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 객원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박신혜는 최근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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