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배우 손호준의 영화를 응원했다.
유노윤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의 큰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영화 #크게될놈 #우리호주니형 더!!크게될거죠? 언제나 제가 곁에서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호준 주연 영화 '크게 될 놈' 입장권 인증샷. 유노윤호는 영화 개봉날인 지난 18일 직접 관람을 하며 절친인 손호준과 영화 '크게될 놈'을 응원했다.


‘크게 될 놈’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 기강(손호준)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니 순옥(김해숙)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해숙과 손호준 외에도 남보라, 박원상, 이원종, 동방우, 김성균, 안세하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