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남편과 첫 예능,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동상이몽2' 출연 소감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2 14: 57

 배우 신동미가 뮤지컬 배우이자 남편인 허규와 함께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5년 차 동갑내기 부부 신동미, 허규의 톡톡 튀는 결혼생활이 처음 공개된다.
신동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남편과 함께 첫 예능을 시작합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리고 두렵고 걱정됩니다. 저희 부부 이쁘게 봐주세요.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예능새내기 #부족하지만 #이쁘게봐줘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동미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연기는 물론,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신동미가 현실 연기를 펼치는 대신 공개할 진짜 현실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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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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