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후 더 또렷해진 눈매.."안녕" 밝은 근황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2 16: 22

가수 구하라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야외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에 수트를 차려 입은 구하라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일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구하라는 "아직 어린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 한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