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순박한 동구→화보 천재 '모델 포스'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4.23 08: 40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휴먼 코미디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공배급 NEW, 제작 명필름・조이래빗)가 이광수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5월 극장가에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몰고 올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이광수의 매력이 빛나는 5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광수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그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거나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포즈로 숨은 매력을 과시했다. 따뜻한 웃음과 유머 넘치는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이광수의 반전 매력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의 또 다른 매력은 5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 오직 형 밖에 모르는 순박하고 마음 착한 동생 동구 역을 맡은 이광수는 시사 이후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힘겨운 연기를 보란듯이 해냈다. 어느 순간부턴 이광수의 연기에 매료돼 그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 “데뷔 이래 최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오롯이 ‘배우 이광수’ 그 자체로 열연을 펼쳤다”, "상당히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말보다는 눈빛으로 인물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스크린 위에 펼쳐놓는다" 등 언론의 호평은 한단계 더 도약한 이광수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 이광수의 다채로운 얼굴과 가슴 따뜻한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hsjssu@osen.co.kr
[사진] 나일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