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후배 걸그룹 ITZY에 대한 애정을 입증했다.
2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프로그램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의리의 게스트' 트와이스가 함께한다.
![[사진] JTB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3/201904231011774149_5cbe668aed7aa.jpg)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직속 후배 걸그룹이 생긴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ITZY에 대해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ITZY가) 돔 투어때 직접 플래카드를 만들어 와 응원해줬다”며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JTB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3/201904231011774149_5cbe668b3478d.jpg)
막내 채영은 “이제 내가 어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선배다운 귀여운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갑내기 쯔위는 “계속 (후배들의) 무대를 보게 되더라”며, “천천히 배워나갔으면 좋겠다”고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ITZY의 ‘달라달라’ 커버댄스에 전격 도전했다. 트와이스의 공식 ‘댄싱머신’ 모모는 최근 개인방송에서도 공개한 바 있는 ‘달라달라’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의 귀여운 후배 사랑이 공개되는 JTBC ‘아이돌룸’은 4월 2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