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상혁, ♥송다예 멍든 눈 보며 "아이라인 같아" 콩깍지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3 22: 53

'아내의 맛'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송다예는 청첩장을 돌리다가 삐끗해 눈에 부상을 입었다. 김상혁은 송다예의 멍든 눈에 직접 달걀 마사지를 해줬다.

김상혁은 자신의 무릎에 누운 송다예를 보고 "위에서 보는 데도 예쁘다. 굴욕이 없네"라고 칭찬했다. 급기야 "눈이 멍 들어도 아이라인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김상혁이 송다예에게 '예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해준다"며 감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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