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남편"..메이비, 비 와도 청소하는 윤상현에 ♥뿜뿜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5 18: 25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의 근황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이 잠겼다며 부르길래 올라가 보니 비 내리는 날 창문 청소 중. 나겸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온이는 낮잠에서 일어나고 하루 중 두 번째 시작 시간이다. 나온이가 아이스크림이라며 들이미는 숟가락 백 번에 오늘 저녁은 안 먹어도 되겠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이어 '봄비', '나온아, 엄마 그만 먹을래', '남편 그림 같네', '부지런한 남편', '저녁은 뭐 먹지'라는 해시태그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메이비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 오는 날 창문 청소를 하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는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이며,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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