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첫방 'TMI뉴스' 아이즈원, '입덕' 정보 대방출→김연자 지원사격 [종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나희 기자] 'TMI뉴스'가 걸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다양한 '입덕' 정보를 대방출했다.

25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 'TMI뉴스'에서는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사쿠라의 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사쿠라의 눈이 커서 안 닫힌다"고 입을 모았고, 이후 사쿠라가 눈을 반쯤 뜬 채 자는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TMI뉴스' 방송화면 캡처

특히 최예나는 "사쿠라가 요즘에는 눈 뜨고 자면서 말도 한다"고 덧붙였고 히토미가 증인을 자처해 사쿠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이후 멤버들은 각자 새롭게 개발한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TMI뉴스'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아이즈원은 K팝 전문가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 최예나가 에이핑크 윤보미의 팬임을 밝히거나 히토미의 한국어 어록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 야부키 나코와 god 박준형의 한국어 대결이 벌어져 나코가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후 치킨 CF를 향한 '먹방' 대결이 펼쳐졌고 아이즈원 대표 최예나가 MC 대표 윤보미를 이겨 기뻐했다.

이 외에도 이날 전현무는 "요즘 사쿠라가 빠져 있는 한국 드라마가 있다더라"고 운을 뗐고 사쿠라가 tvN '도깨비'를 언급하자 공유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돼 시선을 모았다.

사쿠라와 아이즈원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고 이후 공유와의 전화 통하는 공유 본인이 아닌, 성대모사의 달인인 것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공유인 척하고 슬리피가 등장해 모두의 원성을 사기도.

'TMI뉴스'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이내 김연자가 등장해 '아모르 파티'를 불렀고, "일본에서 노래할 때 같이 만났다. 그래서 제가 아는 분들이니까 이렇게 응원하러 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TMI뉴스'는 '입덕' 정보를 모아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이다. / nahee@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처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