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생각에 화끈 "열대야가 왔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5 22: 03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을 떠올리며 설레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6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정체가 '시나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가 '시나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같은 사람이었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시나길' 홈페이지에 가입 신청을 하기도.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를 떠올리고는 설레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더워. 열대야가 왔나? 사라져버려"라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지만 계속 라이언 골드를 생각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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