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건슈팅 게임 ‘콘트라: 리턴즈’가 정식 출시됐다.
25일 카카오게임즈는 텐센트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를 정식 출시했다.
‘콘트라: 리턴즈’는 90년대 전자오락실에서 인기를 누렸던 액션 게임 ‘콘트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콘트라: 리턴즈’는 지난 3월 21일 사전 예약 시작 후 출시 전까지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았다.
‘콘트라: 리턴즈’는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게임 배경을 추가했으며, ‘콘트라’ IP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이식했다. ‘콘트라: 리턴즈’는 기존 캐릭터 ‘빌’ ‘랜스’와 함께 ‘보스몹’ ‘BGM’ 등을 그대로 재현해 올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콘트라: 리턴즈’는 최근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캐릭터, 총기 등급, 스킬 학습 등 RPG의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또한 ‘콘트라: 리턴즈’에선 ‘PvE(Player vs Environment)’ ‘PvP(Player vs Player)’ ‘클래식 듀오 모드’ ‘아케이드 원코인 모드’ 등 다양한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