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팬들과의 남다른 소통법으로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이어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빠르게 팬들을 만났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이 시작되면서 박지훈과 팬들의 소통은 더욱 풍성해졌다. 박지훈의 남다른 팬사랑이 곧 소통으로 이어진 것.

국내에 이어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일본 오사카•도쿄 등을 오가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박지훈은 전석 매진에 보답하듯 다양한 팬 서비스를 펼쳤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시아 투어 당시 현지 언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직접 케이크와 딸기 부케를 꾸미고 드립 커피를 내리는 등 선물을 준비하는 정성도 남달랐다.

박지훈은 쇼케이스 및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가 풍성했던 박지훈의 아낌없이 주는 매력 발산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박지훈의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는 배송료 및 예매 수수료를 제외하고 무료로 티켓을 제공했다. 팬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는 박지훈의 통 큰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의 제목에도 팬덤명인 '메이'를 활용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박지훈과 더욱 가까워짐을 느끼며 그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고 있다.
박지훈은 계속해서 쉼 없는 열일 행보 또한 예고했다. 오는 9월 첫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할 예정으로, 브라운관으로 만날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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