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X이솜, '런닝맨' 출격..이광수와 '빅재미' 예고[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26 10: 02

 5월 최고 기대작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의 배우 신하균, 이솜, 김경남이 SBS 예능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배급사 NEW 측은 26일 “시사 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나의 특별한 형제’ 팀이 28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해 특별한 미션과 승부를 벌인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세하 역의 신하균, 동구와 세하의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의 이솜, 시설에서 세하를 도와주는 육선생 역의 김경남이 이광수의 ‘런닝맨’을 찾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이광수는 이 영화에서 지적 장애인 동구 역을 맡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이번 방송은 1억이라는 역대급 우승 상금이 걸린 게임과 레전드 편이라 불리는 ‘유임스본드’ 미션이 만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4년 만에 유임스본드를 소환한 수수께끼의 의뢰인이 신하균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특별한 형제’ 이광수를 찾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하균, 이솜, 김경남의 ‘런닝맨' 출연 소식으로 한층 높은 기대를 모은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watch@osen.co.kr
[사진] '런닝맨' 예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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