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해리 케인의 복귀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스포츠’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10일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왼쪽 발목을 크게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케인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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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케인의 결승전 복귀 가능성에 대해 “현재 상태는 좋은 편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분위기라면 케인의 복귀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