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세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에든 갈 수 있어 마흔 즈음의 나를 마알간 얼굴로 뚫어져라 쳐다본다. 얼굴이 붉어진다. 그렇구나 그랬구나 나쁘지 않았구나 잘 살았구나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자신이 읽은 책을 들고 셀프샷을 남기고 있다. 윤세아는 침대에 누워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낸다. 특히 윤세아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8/201904282339774925_5cc5bf05262b0.jpg)
윤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