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오상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 댓글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턱을 살짝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상진은 각도와 상관없이 잘생긴 외모를 뽐낸다. 특히 그의 높은 콧대가 시선을 끈다.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9/201904291015776648_5cc651ceb611c.jpg)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