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25일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과 스폰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서울 이랜드 장동우 대표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정도현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서 스폰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이번 스폰서 업무 협약을 통해 천안서 진행되는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 10경기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내 현수막 광고를 통해 천안 시민들과 K리그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의 천안지역 공식 지정 안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대표원장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의 천안 홈경기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지역 공식지정 안과로서 선수들의 시력관리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우 서울 이랜드 대표는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천안김안과와 스폰서십이 서울 이랜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해 천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서 대전 시티즌과 맞붙는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