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에릭이 새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V라이브 '더보이즈 컴백 스페셜 블룸 블룸'에서는 더보이즈가 컴백을 기념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블룸 블룸'을 발매했다. 이는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더보이즈의 신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다.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9/201904291950771812_5cc6d82d72927.jpg)
'블룸 블룸'은 더보이즈만의 순수함과 청량함을 녹여 낸 앨범으로, 5개월 간 더욱 넓어진 더보이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더보이즈 전원이 참여했으며, 막내라인의 참여도가 높다. 이에 막내라인 멤버 선우와 에릭이 소감을 전했다. 우선 선우는 "너무나 영광이고 멤버들도 참여해서 의미가 있다. 팬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을 포함, 총 세 곡에 참여한 에릭은 "세 곡에 다 제 이름이 있어서 믿기지가 않는다. 작사 더 열심히 해서 많은 곡들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