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최혜진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축하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4.29 21: 5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후원 선수 최혜진(20, 롯데)의 메이저대회 우승에 29일 정오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혜진은 지난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은 첫 번째 우승이지만 개인 통산은 벌써 5번째다.
2019년부터 보이스캐디의 후원을 받고 있는 최혜진은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덕분에 정밀하게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을 홀에 붙이며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진은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GL1과 휴대용 론치 모니터 SC300을 활용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보이스캐디에 따르면 최혜진이 사용하는 보이스캐디 GL1은 프로 선수들을 염두하고 기획한 제품이다. 투어 레벨에 적합하게 0.5야드 단위로 측정된다. 또 최상위급 방수등급 IPX7, GPS 융합 기술로 그린 뒤편을 0값 처리해 핀만 정확하게 측정하도록 도와주는 GPS 핀 어시스트 기능, 6배율 확대 기능 및 오토 슬로프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또한 목표물을 측정하면 목표물까지의 거리뿐만 아니라 벙커 및 해저드 초입까지의 거리도 보여주어 정교한 코스 공략을 도와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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