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해치' 마지막 촬영까지 깁스 투혼 "도와준 분들 감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30 16: 45

배우 고아라가 SBS 월화드라마 '해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한 다리 따뜻하게 꽁꽁 잘 감싸고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도와주신 '해치'팀, 모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여전히 고아라는 휠체어와 목발의 신세를 지고 있지만,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해치'는 왕자 연잉군 이금이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 왈패 달문과 함께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늘 막을 내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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