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이동욱 "국프 대표 떨린다..우리 아이들 잘 부탁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30 16: 28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 X 101'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프로듀스 X 101'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아이들 열심히 잘 성장하고 있다.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긴장된다.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에 이런 큰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서 떨린다"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동욱이 연습생들과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동욱은 또한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연습생들과 같이 도전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 저 역시 배우에 도전을 했고 그 과정이 있어서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분야는 다를지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또 최초로 동성 대표니까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다가와서 고민 상담도 할 수 있고 그런 점들이 강점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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