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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X안젤리나 졸리, 스릴러 영화서 연기 호흡[Oh!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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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영화 ‘Those Who Wish Me Dead’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안젤리나 졸리와 연기 호홉을 맞추게 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홀트는 스릴러 영화 ‘Those Who Wish Me Dead’에 캐스팅됐다. 

관계자들은 “배우 타일러 페리의 캐스팅도 확정됐다”고 전했다. 연출은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12 솔져스’, ‘윈드 리버’ ‘로스트 인 더스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 등을 선보였던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맡을 계획이다.

이 영화는 살인마로부터 목격자인 10대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는 스릴러 장르물이다. 2015년 발표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Those Who Wish Me Dead’ 출연을 먼저 확정지었다. 이로써 그녀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바이 더 씨’ 이후 3년 만에 배우로 돌아오게 됐다./ watc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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