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작업실' 래퍼 빅원, 5월 5일 EP 앨범으로 13개월만 컴백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30 18: 03

래퍼 빅원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빅원이 오는 5월 5일 발매를 목표로 EP 형태의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는 빅원이 지난해 4월 'WAVYWAVYWAVY'를 발표한 이후 약 13개월 만에 이뤄진 컴백이다. 특히 그는 오는 5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작업실'에 출연하는 상황.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빅원 인스타그램

래퍼 빅원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OSEN=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이에 훌륭한 비주얼과 랩 실력, 댄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빅원의 새 앨범과 예능에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빅원은 힙합크루 VMC(비스메이저컴퍼니)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 맥시 싱글 'W I N D M I L L'로 데뷔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빅원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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