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보다 손흥민이 더 그리울 것".
토트넘은 5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 레전드 클라이브 앨런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와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아약스전에서 케인보다 손흥민을 더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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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손흥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45경기에 출전해 2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앨런은 "아무리 말해도 케인이 손흥민을 넘어서기는 힘들 것이다. 아약스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손흥민의 부재다. 이를 메우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