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손흥민의 공백이 토트넘 홋스퍼의 무득점 패배를 불렀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아약스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1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손흥민의 공백을 홋스퍼의 패인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의 공백이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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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 고배를 마신 토트넘은 오는 9일 경고 누적으로 빠졌던 손흥민이 복귀하는 2차전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사활을 걸게 됐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