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두산)이 경기 중 가슴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박세혁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4차전에 포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세혁은 6회말 수비 중 최진행의 타구에 가슴 부분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박세혁은 결국 이흥련과 교체됐다.
![[사진=박준형 기자] 두산 박세혁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01/201905012016775115_5cc98bf3404bb.jpg)
두산 관계자는 “왼쪽 가슴 타박상으로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병원에 갈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