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사구' 페르난데스, 병원으로 이동...정밀 검사 예정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5.01 22: 11

두산 베어스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손에 사구를 맞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페르난데스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4차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페르난데스는 9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정우람에게 왼 손등에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김경호와 교체돼 을지대학교 병원으로 이동했다.

[사진=박준형 기자] 두산 페르난데스 / soul1014@osen.co.kr

두산 관계자는 "정밀 검사 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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