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김동한이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있다.
새 앨범 ‘D-HOURS AM 7:03’은 김동한의 시간 3부작 중 그 마지막으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 3분까지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김동한은 자신의 탄생일인 7월 3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침 7시 3분을 정면에 내세우며 새벽의 어둠에서 느껴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침으로 향할수록 점점 폭발하는 에너지를 그려냈다.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