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가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강정호(피츠버그)는 벤치에 대기한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데니 산타나(1루수)-제프 매티스(포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는 셸비 밀러.

강정호 대신 콜린 모란이 핫코너를 맡는다. 피츠버그는 아담 브레이저(2루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지명타자)-조쉬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콜린 모란(3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엘리아스 디아즈(포수)-콜 터커(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제임슨 타이욘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