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뮤직어워드'에 3년 연속 출격한다.
2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미국에 도착한 정국과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잘 다녀올게요" "저희는 잘 도착했답니다"라며 인증샷을 연이어 남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벌써 세번째 '빌보드뮤직어워드'를 찾는 것.
2년 연속 퍼포머로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이 확실한데다,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로서 ‘2관왕’에도 도전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