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컴투스가 ‘컴프야 포인트’ 시스템을 활용해 KBO와 관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2일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이하 컴프야 포인트)’에서 올 시즌 KBO리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컴프야 포인트’에는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저들은 이를 이용하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 2019)’에서 신규 콘텐츠 ‘판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판타지 라인업’에서 유저들은 평소 응원하는 선수로 가상 라인업을 설정한 뒤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할 경우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판타지 라인업’에서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점수로 환산하기 위해 ‘컴프야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유저는 본인이 라인업에 기용한 선수들의 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고,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날 인게임 보상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컴프야 포인트’는 게임 밖에서도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는 구단 별 대표 선수를 LIVE 사인회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 포인트는 KBO를 사랑하는 야구팬과 게임 유저 모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과 혜택을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