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이 ‘미스트롯’ 결승전 첫 라운드 작곡가 미션에 나섰다.
2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준결승 5위 정다경이 첫 무대에 나섰다.
정다경은 유명 걸그룹 노래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의 신곡 ‘사랑의 신호등’을 불러야 했다. 정다경은 순경 콘셉트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정다경은 한국무용 전공자 답게 귀여운 교통정리 댄스와 함께 시원시원한 고음을 자랑했다.
이날 ‘미스트롯’ 결승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각 라운드별 마스터군단의 700점과 현장평가단의 300점 그리고 온라인투표 점수가 합쳐진 결과로 진선미가 뽑힐 예정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