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 상반기 업데이트 실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03 17: 10

[OSEN=임재형 인턴기자] 서비스 1주년을 맞은 ‘피파온라인4’가 ‘편의성 개선’ ‘시스템 변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3일 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의 상반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로 에이전트의 의뢰를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에이전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피파온라인4 M’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에이전트 시스템’은 의뢰를 달성하면 ‘선수팩’ ‘BP’ 등 정해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제공.

넥슨은 ‘요한 크루이프’ ‘스티븐 제라드’ ‘클로드 마켈렐레’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포함된 ‘아이콘’ 클래스와 역대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선수로 구성된 ‘TC(Tournament Champions)’ 클래스를 추가했다. 
또한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실제 축구 이적시장 데이터를 반영해 소속팀을 변경하고, 최근 활약도에 따른 선수 ‘능력치(OVR)’ ‘급여’를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또 다른 구단주의 ‘스쿼드’ ‘전술’ ‘경기 기록’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클럽팀’에 ‘국가대표’ 리그를 추가하는 등 게임 편의성도 개선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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