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강식당2’ 공개됐다”..오픈 D-1, 장소에 메뉴까지 관심 폭발(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03 20: 47

‘강식당2’가 오픈까지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어떤 메뉴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tvN ‘강식당2’가 3일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바로 내일(4일) 식당을 오픈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식당2’ 측은“오늘 (5/3) '강식당2'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내일 (5/4) 첫 영업을 시작합니다.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강식당2 곧 만나요!”라고 밝혔다.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되는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번호표를 배부하고 11시에 당첨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연락해 초대할 예정이다. 
‘강식당2’가 공식적으로 오픈을 공지하면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SNS에는 장소와 메뉴가 어느 정도 공개된 상황이다. 
SNS에 경주에 마련된 ‘강식당2’ 가게를 찍은 사진들을 올라오고 있고 간판 사진도 퍼져나갔다. 일부 팬들은 주변 답사까지 하기도. 
특히 ‘강식당2’ 측은 SNS에 묘한이 캐릭터가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착용하고 ‘Closed’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 묘한이 뒤에 한옥 ‘강식당’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미묘한 캐릭터 사진도 게재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옥 ‘강식당'이 공개되면서 메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1에서는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강호동까스, 이수근까스, 제주많은 돼지라면 등의 메뉴를 개발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던 바. 
앞서 ‘강식당’을 탄생시켰던 이수근은 “흑자 나서 시즌2 하면 맥반석 오징어다. 여름엔 강세차 괜찮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전기통닭구이 아니면 삼계탕”, “은다방”, “2번째 업장은 이수근에게” 등 떡밥이 쏟아지기도.
이미 SNS을 통해 ‘강식당 시즌2’에서 선보이는 메뉴가 퍼져나갔는데 멤버들이 어떻게 이 메뉴를 준비하고 만들어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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