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 차예련, 딸과 단란한 한때 "많이 컸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04 12: 30

배우가 아닌 엄마 차예련의 일상이 포착됐다.
차예련은 4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이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날이 너무 좋아서 집 앞 마실"이라고 설명한 뒤 "이제 앞보기로 유모차도 타는 우리 인아. 많이 컸다 우리 딸"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차예련 SNS] 딸과 함께 산책 중인 차예련

차예련은 2017년 5월 25일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밝힌 뒤 지난해 7월 첫째 딸 인아 양을 낳았다. 
차예련은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을 촬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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