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안우진 투구에 맞고 김응민과 교체...아이싱 치료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04 15: 03

강민호(삼성)가 왼쪽 뒷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0-0으로 맞선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의 투구에 맞았다. 왼쪽 뒷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강민호는 대주자 김응민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왼쪽 뒷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호는 3일 현재 타율 2할3푼1리(108타수 25안타) 5홈런 15타점 14득점을 기록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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