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back to kyo"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스모키한 화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과 명불허전 분위기가 시선을 붙드는 것. 어떤 메이크업에도 인형 미모는 여전하다.
![[사진] 송혜교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04/201905041859777233_5ccd68ebc0467.png)
송혜교는 최근까지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윤봉길기념관에 윤 의사 부조작품을 기증한 것. '개념배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선보인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