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들과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데이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들을 조수석에 태우고 차를 운전하고 있다. 신현준은 검은 색, 아들은 보라 색 모자를 쓴 캐주얼한 복장. 행복해 보이는 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재미 교포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리고 2016년 첫 아들 민준 군을 얻었으며, 지난 해에는 둘째 아들 예준 군을 품에 안았다./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