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광수"..'나의특별한형제' 신하균x이솜, 어린이날 무대인사 떴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5.05 15: 36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어린이 날을 맞아 무대인사에 나섰다.
5일 '나의 특별한 형제' 주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이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 경기도 지역 영화관에서 무대 인사를 펼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 배우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특별히 어린이용 귀여운 의상으로 맞춰 입고 무대 인사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과 이솜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이광수는 로봇 범블비 의상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어린이날 무대인사에 나선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광수, 이솜

이와 함께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영화 속 찰떡 호흡을 자랑하듯 셀카에서도 유니크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이날 무대인사에 나선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광수, 이솜
어린이날 무대인사에 나선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광수, 이솜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는 영화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다. 신하균은 책임의 집 대표 브레인 세하, 이광수는 365일 형 세하의 곁을 지키는 동구, 이솜은 20대 취준생 미현을 각각 맡아 열연했다.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hsjssu@osen.co.kr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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