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함께한 어린이날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우리 혜정이날. 외출이 피곤했던 혜정 엄마 위에서 놀다 잠들었네. 사랑해 우리아기.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 혜정 양과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곤히 잠든 혜정 양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평온하게 한다.

지난해 2월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당시 18살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