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대 전북과 좋은 경기할 것".
베이징 궈안(중국)은 6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7일 열릴 전북 현대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는 로저 슈미트 감독과 비에라가 참석했다.
비에라는 "조별리그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리그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어려운 상대인 전북과 맞붙게 되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