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소집해제 후 첫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인 오늘, 배우 이민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괜히 왔나?"란 인사와 함께 영상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지인과 휴일을 맞이해 자전거를 타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네츄럴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즐기고 있는 건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수서종합복지관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으며, 소집해제 후 근황을 전해 보고싶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SBS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으며 배우로서의 꽃길을 걷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