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막내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SNS에 “규현아 고생했다. 이제 자리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 정도 걸렸다. 성공. 슈주 컴백 2019년 언제인지는 나도 모름. 하지만 기대해요. 규발아 할 일이 많다.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규현이 소집해제 하기 전 여덟 멤버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이후 규현은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