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모바일’ 6월 이내 정식 출시 예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07 09: 34

[OSEN=임재형 인턴기자] 로한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로한 모바일(가제)’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7일 플레이위드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 모바일’을 오는 6월 이내에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한 모바일’은 현재 플레이위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로한’의 IP를 이용해 개발되고 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로한 온라인의 세계관 및 게임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재해석했다. 특히 로한에서 보여줬던 온라인 게임의 원작 콘텐츠 ‘PVP’ ‘PVE’ ‘오픈월드’ ‘살생부’ ‘타운공방전’ 등을 구현했다.

플레이위드 제공.

플레이위드는 6월 이내 ‘로한 모바일’의 출시를 위해 개발사와 함께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로한 모바일’의 출시에 앞서 공식 타이틀, 서비스 일정,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로한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 이후 대만, 태국을 목표로 해외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는 “오는 6월 이내 출시 예정인 ‘로한 모바일’은 본격적인 국내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곧 ‘로한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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