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뉴이스트가 출연했다.
지난달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하고 돌아온 뉴이스트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평소에 민현이랑 많이 연락하기도 하고 자주 만나서 너무 익숙했다"며 JR은 "연습할 때는 조금 느껴지기는 했다. 콘서트가 오랜만에 다섯 명이서 보여드리는 무대였기 때문에 역시 우리는 5명이구나 싶었다. 연습할 때 거울로 보는데 멋있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현은 "저도 돌아와서 첫 스케줄이 프로필 사진 촬영이었다. 연습생 때 찍고 7년만에 다시 찍은 것이었다. 그 때 5명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구나 싶었고 JR 말처럼 연습할 때 완전체여서 빛이 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