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멤버들과 함께 시우민의 군 입대를 직접 배웅했다.
수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5.07 WE ARE ONE! EXO 사랑하자! 아쉽게 오늘 함께하지 못한 우리 종인이(카이)는 아버님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우민은 멤버들에게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 모자 아래 시우민의 밝은 표정은 멤버들은 물론, 팬들까지 안심시킨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잘 다녀와요" "엑소 사랑해요" "보기 좋은 우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에서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시우민은 이날 오후 6시 SM 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신곡 ‘이유’를 공개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엑소 수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