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동생" '아이돌룸' 김종민, 드림노트 소개→이름맞히기 둔갑 '폭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07 19: 00

가수 김종민이 아끼는 동생이라고 밝힌 드림노트 멤버들의 이름도 헷갈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내 동생돌을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청하, 드림노트, 밴디트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친한 동생들이라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를 소개했다. 하지만 직접 멤버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다가오자 김종민은 크게 당황하며 멤버들에게 급히 복화술로 이름을 물어보며, 단숨에 이름 맞히기 게임으로 둔갑해 폭소케 했다.

한 명 한 명 이름표를 전해주던 김종민은 포지션을 묻자 "웬만한건 다 잘한다"고 얼버무리는가하면 이름 찍기 신공으로 8명 중 5명의 이름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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