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김준호, "힘들게 오른 16강, 부족함 느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5.07 22: 47

"문제점은 알고 있다.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잘하겠다"
천신만고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한 김준호는 자신의 문제점을 빠른 시간안에 극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준호는 7일 오후 오후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GSL 시즌2 코드S 32강 F조 황규석과 최종전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3시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김준호는 "당연하게 올라와야 하는 16강을 힘들게 올라갔다.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더 보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침착하지 못했다. 너무 성급하게 풀어나다가 그르친 경기가 많다"며 진출의 기쁨 보다는 자신의 경기력을 자책했다. 
덧붙여 그는 "지금 내 문제는 피지컬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차이다. 너무 후반을 가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조급하게 경기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마음을 더 가다듬는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 요즘 경기장의 경기력과 성적이 많이 아쉬운 점을 보여드리고 있다. 이런 모습에도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죄송하다. 꼭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인사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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